더운 여름이네요 저희 어머니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다 더워서 쓰러지신 지 벌써 1년이 지낫네요 그때 어머니 모시고 올라올걸 이란 생각에 죄송하다 비지팅엔젤스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시는 어머니보면 참 감사하네요 어머니 쓰러지시고 병원부터 요양원까지 다 가봤는데 우리 어머니 혹시 누가 나쁜짓할까 걱정되서 주저했는데 집에서 제가 있던 집사람이 있던 아무도 업던 한결같이 해주시는 모습에 이제 안심했네요 앞으로도 이 못난 자식대신 우리 어머니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