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1

선진국 시니어홈케어도입한국내선두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

김한수 대표, 자녀의 경제부담 줄이고 노후안정 위해 주력

21세기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간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느라 제2의 인생을 준비하지 못한 베이비붐 세대들이 급격히 실버 세대로 이양하면서 직업 활동과 경제 구축, 건강한 삶 과 안정적 생활, 레저 스포츠와 주거환경, 노후 인맥 형성과 인식 변화 등 사회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실버 문화 정립에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

그중 노인의 주거복지 환경은 가장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며 각계에서 초미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무엇보다 일평생 가족의 생계와 자녀 교육을 지원하느라 자신의 노후대책을 미루고 있던 실버 세대에는 점점고령화와 더불어 노령화된다는 사실이 반갑지만 않다. 더욱 세계 경제의 둔화로 저축과 투자가 부실한 상태에서 자녀의 부양을 바랄 수 없는 것이 현시대의 상황이다. 이러한 때 노인부양과 노인복지 안정을 니어홈케어를 위한 사회적기업이 등장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 www.visitingangels.co.kr)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재가요양 서비스를 도입해 전국적으로 가맹점만 67개 지점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살핌이 사람들을 위해 직영점인 강남지점에만 220명의 요양보호사가 대기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등지에 410여 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는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전국에 등록된 요양보호사만도 3,500여명에 달한다.

김한수 대표는 낯선 사람이 방문하는 재가요양서비 스를 안심하며 믿고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만큼 비지팅엔젤스에서는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를진행한다. 대상자 정보에 따라 엄선한 요양보호사 중 본인이 직접 면접을 통해 사정과 현실에 맞는 요양보호사를 선정할 수 있다. 또한 정부주도 사업인 만큼 비는 젤스에서는 노인 장기요양 분야에서 몸이 불편한 정도를 1~3등급으로 구분해 대상에 따른 한도액을 최소 85%부터 100%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최대 114,600원의 국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한다.

현재 이곳에서는 전국 가맹점으로 중증환자 신체수발 서비스와 더불어 종교, 말벗, 산책 등을 위한 정서수발 서비스를 확대해 각종 시니어홈

케어 문화정착을 위해서도 큰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올해 20개 지 점을 더 확충해 요양보호사 3,000명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집 청소, 세탁 등 가사수발 등 재가방문요양 토털 서비스 를 제공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부모를 의탁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 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외 역모기지론, 주택연금 등을 통 한 중산층 케어서비스를 가동해 비지팅엔젤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 는 최상의 시니어홈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더불어 중산층 서비스 로 고객의 말벗과 심리지원, 병원 동행, 재활·운동보조 등 사람과 철 저히 함께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서는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재가서비스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으로 세분화해 실시한다. 또한 복지카드 계약을 체결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대기업 등 842곳에 이르는 고객사 141만 명의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이지웰페어

와 부모케어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복지용품을 판매, 대 여하는 사이트 ‘Visiting Angels Mall(VA mall)을 운영해 가맹점의

수익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김한수 대표는 현재 국내외를 비롯한 복지사각 지대에서 경제적 취약 계층을 위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힘쓰고 있다. 특별한 건 아니더 라도 목욕이나 간호, 생활 편익을 위해 방문요양 시스템을 더욱 확대할 생각이며 그 혜택이 누구에게나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배려를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소신을 밝힌다.

이제 자녀들이 부모를 가정에 모시고 돌보며 부양하는 시대는 이미 지 나갔다. 이곳 비지팅엔젤스는 급격히 변화하는 새 시대의 흐름에 맞춰 노후의 안락한 삶과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와 실험을 계속하며 자연스 러운 노인부양과 노후복지를 위해 시니어홈케어 서비스와 실버문화를 더욱 앞장서 보급할 각오를 굳히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향후 국가가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 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음양으로 조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