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경닷컴] 변화하는 실버 창업아이템… ‘노인요양 복합형 프랜차이즈’2020-04-10 15:22
카테고리신문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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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이선영 기자]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그중 실제로 소자본 창업을 하려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소자본 창업은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기에 처음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 희소성 있는 창업아이템이 필요한 것이 현실. 이에 최근엔 미래사업 중 전망이 가장 밝은 사업으로 실버산업을 꼽으며 그중 노인 요양 사업 분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증가 지속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로 분류된다. 노령화 지수는 63.5로 전년보다 상승했으며 노년 부양비 또한 14.7%로 지속적인 증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환경 속에 정부는 2008년 7월 1일부터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예산을 2조 이상 투여 하고 있다.
 
또 의학수준의 향상 등에 따라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실버산업 분야 중 요양시설 및 재가서비스기관들이 소자본으로 창업 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으로 많은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두각을 내고 있는 기업이 바로 홈케어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다.
 
비지팅엔젤스는 오랜 경험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무기로 치열한 실버창업시장에서 선도하고 있다. 사실상 사회보장제도 중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분야가 고령화시대의 떠오르는 실버산업 중 하나로 자리한 것은 당연한 일.
 
따라서 비지팅엔젤스는 1991년 볼티모어에서 제프리 존슨에 설립된 20년 역사의 세계적인 홈케어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07년 한국에 진출 현재 국내 약 70개의 가맹지점을 두고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전국적으로 홈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 업체는 상담 시 고객은 물론 가족 구성원과의 대화를 통해 케어매니저가 각각의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경험과 인격을 갖춘 케어기버를 소개한다.
 
더불어 서비스 전에 케어기버들이 집으로 방문해 고객이 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도 차별화된 서비스이며 홈 케어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선의 케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케어기버들을 존중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아울러 비지팅엔젤스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시스템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최고급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한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케어기버들을 채용하기 전 엄격한 면접을 거치기로도 유명. 이들은 새로운 케어기버를 채용할 때마다 종합적인 절차를 진행하며 특히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지원자가 케어기버가 되기 위한 인품을 갖추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비지팅엔젤스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재익 이사는 “우리는 현대의 고령화 사회가 여러분과 가족들 모두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지역에 있는 비지팅엔젤스 지점들은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며 이어 여러분과 가족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관해서 상담을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비지팅엔젤스는 2012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재가서비스분야뿐 아니라 요양시설, 복지용구판매대여 및 쇼핑몰까지 3가지 아이템을 동시 진행하는 토털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지팅엔젤스는 10월21일(금) 서울역 KTX 대회실에서 오후 2시부터 요양시설 및 재가서비스, 복지용구 쇼핑몰 등 분야별 전국 지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 설명회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홈케어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항상 한발 앞서 개척하는 비지팅엔젤스가 주최하며 한 번에 여러 아이템을 동시에 접할 수 있으므로 실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