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시사뉴스타임] 비지팅엔젤스코리아, 고령화 속도에 맞는 수준 높은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 (2018년도 11월호)2020-04-13 14:17
카테고리매거진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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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OECD 국가 중 1위, 그에 맞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수준 높여야 할 때

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고령자 인구가 올해 외국인 포함 전체 인구 중 처음으로 14%를 넘어섰다. 유엔 기준에 의하면 노령인구 비율이 7%일 경우 ‘고령화 사회’라 하고 14%를 넘을 경우 ‘고령사회’라 한다. 20%가 넘으면 ‘초고령 사회’다. 한편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OECD 국가 중 1위다.

이러한 가운데 시니어케어 전문 서비스 기업 (주)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는 급속한 사회 노령화에 대비해 일찍부터 노인장기요양 산업을 개척해 이끌어 오면서 높은 사회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 노인장기요양 산업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2007년 창립한 시니어케어 분야 선두 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창업후 지금까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선진 관리 시스템을 (2M system)국내에 들여와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서비스를 받는 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프랜차이즈 사업분야도 본사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인허가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요양 관리 업무와 마케팅과 관계기관 행정등을 문제 없이 운영 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2년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하에 실시되고 있는 재가 장기요양 기관평가에서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4회 연속으로 A등급(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국내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주도 하고 있는 기업으로의 위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17개 가맹점도 함께 A등급(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본사 뿐 아니라 가맹점도 함께 윈-윈 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정부포상 우수기업, 서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국제 품질 경영 시스템(ISO) 인증 등으로 앞선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에 공헌을 한 우수 기업 사례로 손꼽히며, 일본의 고베대학, 아시아대학, 메이지가쿠인대학, 대만의 동해대학, 한국의 강남대학교 교수진들이 함께 연합해 진행하는 ‘한국 노인서비스 산업 우수기업 연구 프로젝트’의 연구 기업으로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노인복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사업 모델 구축

비지팅엔젤스는 미국 볼티모어에 본사를 두고 미국, 캐나다,영국,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 복지 선진국을 포함 전 세계 652개 체인을 둔 세계 최대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기업으로 국내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2007년부터 국내에서 복지 선진국 수준의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 보호, 요양원, 복지용구, 프렌차이즈 사업에 이르는 서비스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 김한수 대표는 1981년대 초반 미국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중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에 매료되어 직접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직장생활 중에도 틈틈히 해외 복지 선진국들의 사례를 수집하며 미래 사업을 구상한 끝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작 1년전인 2007년에 26년의 준비 끝에 환갑의 나이에 창업을 해 오늘의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창업주의 경영 마인드와 스토리는 가맹점주들에게 든든한 신뢰를 주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서 약 5,00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다. 방문 요양 87개, 주야간보호시설 4개 등 총 67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4,700여 명의 요양 보호사가 활동하며 국내 일자리 증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가맹점 수익 상승을 위해 꾸준한 노력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국내 1위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올라서게 된데에는 김 대표의 꾸준한 노력이 숨어있다. 김 대표는 마케팅과 관리 매뉴얼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는 '2M 시스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전국 지점 모두 동일한 서비스, 동일한 관리로 운영될수 있게 해 본사의 우수 시스템을 고스란히 물려받을수 있도록 했다. 또 매년 11월 셋째주에 진행되는 정기 전국 지점장 교육을 통해 우수 가맹점의 성공 사례가 공유되면 전국에 있는 가맹점들은 각기 지역에 맞는 전략으로 적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창업 초기에 진행되는 신규지점 교육 및 인큐베이팅 매니지먼트는 사업에 초보일 수밖에 없는 가맹점주에게 기초 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실질적으로 고객이 빠르게 증가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마케팅 측면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과보험는 별도로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서는 고품격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인 ‘중산층케어(동반자 서비스)’ 서비스를 창업 초기부터 제공해오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장기요양보험과 관계 없이 비지팅엔젤스의 최우수 요양보호사로부터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일반 요양을 비롯해 장보기 동행, 은행업무 지원, 동행서비스, 운동보조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지팅엔젤스 가맹 본사는 이 서비스와 관련, 공무원 복지 포털인 이지웰페어 및 삼성생명, LG그룹, 부산대학교 등 정부부처, 기업체나 국.공립대학교 등과 서비스 공급 체결을 맺고 임직원들의 복지 포인트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해 고객층을 확장시키며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수익 향상을 이끌고 있다.

어르신들의 놀이방, 주야간보호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서는 향후 고객 수요에 맞추어 주-야간보호(데이케어) 사업을 확장시켜가고 있다. 주야간보호 서비스는 송영차량을 이용해 어르신이 등원을 하고, 혈압, 혈당, 체온 등 건강체크와 각종 프로그램 및 식사를 제공받는 선진국형 요양 서비스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서는 치매를 지연시키고, 인지 기능에 효과 효과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 다수를 개발해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치매를 관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놀이, 웃음, 노래, 레크레이션등을 우수 강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과 연계해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야외 나들이, 생일잔치, 송년회, 가족 초청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어르신가정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매일 중식과 석식 그리고 간식으로 제공되는 식사 품질에도 비지팅엔젤스코리아에서는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전문 식품 업체로부터 식단과 식자재를 제공받아 맛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가 약한 어르신들의 저작상황을 고려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지양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주야간보호는 최근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와 맞물리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고령친화적인 고급 내부 인테리어와 재가에서부터 이어져온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 그리고 전문적인 치매 프로그램과 식사 서비스는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져 빠르게 고객 증가를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을 위한 가맹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통해 창업을 한 일산동구 지점의 김문준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창업시부터 안정적으로 운영해올수 있었습니다. 은퇴후 창업 자금 2억3천만원을 투자해 현재 월 1200만원의 안정적인 순익을 내고 있으니, 이런 사업이 대한민국에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매달 하게 된다.“ 라고 밝혔다. 김한수 대표는 “시니어케어 시장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 수요가 무궁무진한 시장입니다. 그 무한한 잠재력을 손에 잡히는 성공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가맹 본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좀 더 세분화 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중산층케어와 주야간보호처럼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끊임없이 개발해 가맹점주분들게 수익을 극대화 시켜드리는데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날로 심각해지는 고령화에 부정적인 예상 지표가 지배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비지팅엔젤스코리아처럼 희망을 위해 뛰어가는 기업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만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더욱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