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크리스천 투데이] 실버사회의 문제점을 창업아이템으로 뜨고 있는 비지팅엔젤스가 해결2020-04-10 13:35
카테고리신문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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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실버사회의 문제점을 창업아이템으로 뜨고 있는 비지팅엔젤스가 해결
 
오늘날에는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환경이 좋은 시골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자녀들은 미래를 위해서 대부분 도시로 떠나는 추세이다. 예전에는 자녀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면 부모와 함께 살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부모들이 같이 살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자식들에게 짐을 주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지내고 싶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문제는 모든 부모가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거동이 불편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인성장기질환으로 소외되는 노인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현대판 고려장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설립된 방문천사 이자 창업으로 뜨고 있는 비지팅엔젤스가 있다. 비지팅엔젤스는 말 그대로 방문천사다. 사람의 손길 없이는 전혀 거동을 못하거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부모나 노인성질환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신경을 써야하는 보호자들이 그 대상이다.
 
비지팅엔젤스의 노인재가 방문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케어기버(요양보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보는 것으로 18년간 축적된 비지팅엔젤스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노하우가 그대로 제공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상담을 통해 고객 및 보호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떤 서비스를 진행할지 케어플랜을 작성한 후, 그에 맞는 캐어기버를 뽑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과 요양보호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케어매니저가 주1회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고객들을 관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지팅엔젤스는 미국을 비롯한 가맹 국가에서 가정방문 보살핌 서비스 분야로써는 가장 명성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지팅엔젤스 가 창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소자본창업으로 적게는 1500만원부터 25000만원 정도로 소요되고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한 오랜역사를 지닌 시니어홈케어 프랜차이즈 축척된 경험 과 노하우 제공, 본사와 지속적인 협력, 국가 기관들과의 협력 정부에서 허가받은 재가서비스 기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관련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비지팅엔젤스(대표 김한수)는 "세계적인 노인재가 방문 서비스 전문 회사인 비지팅엔젤스의 축적된 시스템으로 앞으로 200개 이상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혀 고령화 사회 핵심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 창업 희망자라면 관심 가져 볼 만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