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0)
기사입력 : 2012.08.20 18:34 | 최종수정 : 2012.08.20 18:34 |
| | [출처 : 경양 신문] | 저출산과 함께 고령화로 인한 노인 인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있다.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세와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노부모와 별거하는 자녀수의 증가, 소형가정의 증가 등 일련의 사회현상으로 인하여 노인, 노부모 부양문제가 심각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재가노인들의 복지와 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간병인과 호스피스 인력이 급증하는 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에서 지난 2008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 보험’ 제도는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인해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노인들에게 간병전문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통해 신체수발, 정서수발, 가사수발 등의 장기요양서비스 제공하고, 서비스비용의 85%를 국가 재원으로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 이다. 노인장기 요양보험의 경우 상태에 따라 1, 2, 3등급으로 분류, 요양원 같은 시설 또는 집으로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서비스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입소하여 생활하는 일부 요양기관의 경우 운영자의 횡포와 부실한 관리로 인해 한 때 도마 위에 올라, 최근에는 시설보다 본인이 생활하는 공간에서의 케어 받을 수 있는 재가서비스를 노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이 제도가 필요하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알지 못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 있어 안타깝다는 ‘비지팅엔젤스’ 김한수 대표는 본사 및 전국지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기요양신청에서 등급판정 때까지 무료로 모든 과정을 상담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시니어홈케어 전문업체 ‘비지팅엔젤스’는 2007년 국내에 진출하여 선진화된 시스템을 활용,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60여 개의 가맹지점을 두고 “선진국의 18년 전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케어 매니저를 도입, 매니저가 고객 상담을 통해 최상의 요양보호사를 선발하고 고객인터뷰를 거쳐 요양보호사를 파견하고 있다”며, “이는 노인들과의 정서적 교감이 케어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판단에 따라 가정에서 편안하게 눈높이서비스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지팅엔젤스 이재익 이사는 “노인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노인관련 서비스사업 수요도 크게 늘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은 물론, 경기 불황으로 최근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또한 노인들이 케어를 받다가 상해를 입었을 경우를 대비, 1 억 원의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노인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KBS TV, MBC TV, 아리랑TV, 한국경제TV, 연세대학교 YBS TV, CGN TV, 부산대학교 신문, 조선, 중앙일보 등 수 많은 언론에서 소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유를 밝혔다. 장기요양신청에서 등급판정까지의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상담 받고 싶다면 홈페이지(www.visitingangels.co.kr)를 이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비지팅엔젤스는 전국 가맹지점 상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소그룹 형태로 예약 받아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상담 혹은 창업에 대한 문의는 비지팅엔젤스(www.visitingangels.co.kr)를 방문하면 장기요양신청에서 등급판정 때까지 무료로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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