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0)
국내의 거주하는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노인인구비율이 일반인구비율의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 뿐 아니라 우리나라도‘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현재에도 꾸준히 노인인구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실버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노인인구가 높아짐에 따라 실버산업과 연관된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는데 그중 가장 관심을 갖는것은 소자본으로 창업이가능한 재가서비스 프랜차이즈이다. 재가서비스는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의 노인문제를 풀어가는 대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들을 지원하기 위한 만들어진것이 ‘노인장기요양보험’이다. 지난 2008년 7월 1일 국가에서 지정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이란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수발, 정서수발, 가사수발 등 장기요양급여를 사회 연대원리원칙에 의해 제공되는 사회보장제도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노인인구 5.8%의 31만 6000명 정도가 장기요양 수급자로 등급판정을 받을 만큼 여전히 노인의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는 곳이 반드시 필요한데 복잡한 복지정보 및 가입절차에서 오는 비용 등의 문제점으로 이제도가 올바른 제도인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비지팅엔젤스’는 이러한 근복적 문제해결을 위해 설립된 미국의 시니어 홈 케어 기업으로 국내에선 노인문제 해결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인 비지팅엔젤스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통해 환자의 병명에 맞는 케어기버(요양보호사)로 고객(환자 및 일반인)의 식단, 운동, 재활관리 등 전반적인 생활을 1:1 맞춤형으로 돕는다. 전문화 된 교육을 받은 케어기버(요양보호사)를 엄선하고 선발하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비용절차부분도 고객연금, 역모기지론, 주택연금, 중산층 케어서비스 등 다양한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별로 4, 8, 10, 12,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하며 고객비용의 85%를 국가에서 지원해줌으로 비용적인 부분의 부담감을 덜 수 있다. ‘비지팅엔젤스’ 김한수 대표는 “고령화시대에 제대로 부양받지 못하는 분,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친자식과 친한 친구처럼 진심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고품격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비지팅엔젤스의 특화상품인 “중산층 케어 서비스는 사회적으로 진출한 자녀들로 인해 부모의 케어가 어렵거나 홀로 독립을 원하는 노인들에게 가족을 대신하여 요양하는 서비스제도로 많은 혜택을 보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2011-04-07 오후 5:53:15 노컷헬스 전범준 기자 june.314@nocu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