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 코리아의 김한수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4일 서울시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강연을 갖고 50대 이상의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에서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교육하는 자리에 돌봄 분야의 멘토으로 선정된 김한수 대표이사는 두시간여 진행된 강의를 통해 비지팅엔젤스 코리아의 창업 스토리와 성공 노하우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50플러스 예비 창업가들은 선배 창업가인 김대표에 여러 질문들을 하면서 시니어 케어 서비스 산업 분야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창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변수 대처 방안등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김 대표는 "은퇴 이후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50 + 세대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해 고민하던 10여년전이 떠올랐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다시 정진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