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0) 기사입력 : 2012.08.20 18:04 | 최종수정 : 2012.08.20 18:04 |
[출처 : 독립신문]최근 ‘창업’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경기 침체, 고용난 등이 지속되면서 소자본 창업이 주를 이뤄 창업 아이템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개인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다가온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창업 아이템이 바로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 ‘비지팅엔젤스’이다. 김한수 대표의 노인방문요양서비스 업체 ‘비지팅엔젤스’는 창업 시작과 함께 프랜차이즈 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김한수 대표는 “점차 고령 인구 비율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므로 실버산업의 비중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최근 실버산업과 연관된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들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실버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비지팅엔젤스’는 세계 최대의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 회사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환자의 병명에 맞는 경력 있는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식단, 재활관리, 운동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의 요양보호사는 종교시설 책임자의 추천을 받고, 비지팅엔젤스 측의 심사를 거쳐, 직접 서비스를 받는 고객과의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이러한 엄격한 절차를 걸친 전문인력을 선발하여, ‘친 자식, 친한 친구’라는 슬로건으로 가족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비지팅엔젤스 이재익 이사는 “노인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사람이 크게 늘어남과 동시에, 경기 불황으로 최근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노인요양 사업이 각광을 받는 이유”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비지팅엔젤스의 요양보호사가 퇴직한 공무원, 은행원, 교사, 군인, 자영업자 등의 노부부와 동행하며 노후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KBSTV, MBCTV, 아리랑TV, 한국경제TV, 연세대YBS, CGNTV, KBS라디오 및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각종 언론에 71회 방영 및 보도된 바 있는 검증된 기업이다. 서비스 이용 혹은 창업에 대한 문의는 비지팅엔젤스코리아(www.visitingangels.co.kr)를 방문하면 장기요양신청에서 등급판정 때까지 무료로 모든 과정을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김한수 대표는 “최근 노인요양서비스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실속만을 챙기는 업체가 아닌 체계적인 교육과 양질의 요양보호사 수급이 중요하다.”며 요양시설 확충 등 종합 실버산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도움말 = ‘비지팅 엔젤스 코리아’ 김한수 대표]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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