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 NGO신문] 노인 홈케어업체 비지팅엔젤스, 21일 지점모집 설명회2020-04-10 10:32
카테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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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최근 78세 노인이 8시간동안 병원을 찾아다니다 결국 지하철역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진료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노인복지 현실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2011년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상황에 노인 복지는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를 위해 만들어진 홈케어전문업체인 비지팅 엔젤스가 10월 21일 금요일 KTX 서울역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지점모집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시하는 사업설명회는 국내처음으로 재가서비스분야 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시설. 복지용구판매대여 및 쇼핑몰까지 3가지 아이템을 동시 진행하는 토털사업 설명회로 진행 예정이다.
 
‘노인 장기 요양보험’으로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으로 6개월 이상 동안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수발, 정서수발, 가사수발 등 장기요양급여를 사회 연대원리원칙에 의해 제공되는 사회보장제도가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현실의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노인복지는 좀 더 체계적인 케어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비용에 대한 문제로 많은 부분을 고민하게 된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지만 노인복지의 문제점은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고 그러면서 실버산업 창업은 자연스레 유망사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런 과정에 제도를 활용 우후죽순처럼 노인요양 센터들이 지역 마다 생기기 시작하었고 이런 식으로 생긴 요양센터들은 전문적으로 경험을 가지고 창업하는 사람보다 사회복지사나 간호사등 자격증만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문성이 없다보니 인력 파견 센타처럼 요양보호사를 청소 용역이나 가사도우미 파견하는식의 서비스를 진행함으로 현재 국내 노인장기요양대상자들 대부분이 노인성 질환자로 거동 불편한 노인임을 감안할때 서비스 불만과 함께 문제를 해결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인 ‘비지팅엔젤스’는 미국을 비롯한 가맹 국가에서 가정방문 보살핌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명성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노인복지나 독거가족의 케어 서비스를 한다.
 
비지팅엔젤스는 1:1 맞춤형 케어 시스템으로 고객의 식단, 운동, 재활관리 등 전반적인 생활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정으로 케어기버(요양보호사, 간병인)을 파견하여 고객의 생활 케어를 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2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홈케어회사로 2007년 국내에 들어와 2008년 노인 장기요양보험 제도 실시와 함께 시작하였다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고 국제 품질기구인 ISO서비스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