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시사뉴스타임] 노령화 사회에 필요한 실버산업 진흥의 선구자 시니어 홈 케어 종합 서비스 그룹, ‘비지팅엔젤스코리아’ (2018년 3월)2020-04-13 18:48
카테고리매거진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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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의학의 발달과 생활수준, 생활환경의 발달로 점차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현대 사회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보통 전체 인구 가운데 노령인구(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일 경우 노령화 사회라고 하고, 12% 이상일 경우를 노령 사회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노령인구가 10% 수준으로 이미 노령화 사회를 지나 급속도로 노령 사회로 치닫고 있다. 서구 사회의 복지 선국에서는 조세율이 이미 50%을 상회하고 있어 막대한 비용의 노령인구를 위한 복지비용을 조달하고 있지만 점차 대두되고 있는 조세 거부 등으로 인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초고령화사회를 겪고 있는 서구 사회는 지금까지의 정책을 넘어서는 대안을 마련하기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대한민국의 노인 복지를 위해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주)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www.visitingangels.co.kr )가 그 기업이다.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이 곳은 시니어 케어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2017년 제 7회 전국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주)비지팅엔젤스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노인장기요양 산업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힘든 노인 등에게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제도로, 비지팅엔젤스의 사업 서비스와도 잘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를 펼치는 비지팅엔젤스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국내에서 복지 선진국 수준의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방문 간호, 주야간 보호, 요양원 복지용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 노하우에서 나오는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지점 관리, 고객관리로 업계 1위를 달려...김 대표는 마케팅과 관리 매뉴얼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는 전략으로 2M 시스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5.200여 명의 고객이 이 회사의 케어를 받고 있으며 방문 요양 87개, 주야간보호시설 4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4,500여 명의 요양 보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구로지사, 강서지점, 천안지사, 천안동남지점 등 4개 지점이 함께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복지용구 부문에서 A등급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비지팅엔젤스는 노인장기요양 인정등급이 없는 어르신들에게도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산층케어’ (동반자서비스) 라는 이름의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층을 확장 시켜오고 있다. ‘중산층 케어’는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본사가 정부 부처와 공기업, 대기업들과 서비스 공급 체결을 맺고 임직원들의 부모님을 복지 포인트로 모실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 케어 서비스로, 노인장기요양 등급이 인정된 수급자에만 집중했던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달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영역의 고객을 개발함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지점 수익 향상이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 노인서비스 산업 우수기업 연구 프로젝트’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일본의 고베대학, 아시아대학, 메이지가쿠인대학, 대만의 동해대학, 한국의 강남대학교 교수진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로 시행 10년차가 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원인을 찾고, 노인복지의 최적화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 8명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본사를 직접 방문해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사례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들은 무엇보다 김한수 대표이사의 이력에 관심을 모았다. 1981년대 초반 미국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중 방송을 통해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 분야를 알게 된 김대표는 직장생활 중 해외 복지 선진국들의 사례를 수집하며 미래 사업을 구상하다가 25년이 지난 환갑의 나이에 창업을 해 업계 1위 기업으로 이끌게 되었다. 연구진은 ‘오랜 직장생활 경력과 오랜 기간 준비를 해온 김한수 대표의 경력은 창업을 염두 해 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었을 것’ 이라고 밝히며 ‘신뢰가 생명인 가맹사업에서 창업주의 경영 마인드와 스토리텔링이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연구진들은 고객들이 직접 요양보호사를 선택할 수 있게 한 ‘맞춤형 개인 서비스 시스템’, 현장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되는‘요양보호사 평가 시스템’, 타계한 고객을 10년 동안 관리하는 ‘추도편지 시스템’, 노인장기요양 인정등급이 없는 어르신들에게도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중산층케어서비스’등에 주목했다고 말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10년간 묵묵히 정진해온 노력이 이번 연구 대상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새삼 느끼게 된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장점을 더욱 갈고 닦아 고객과 지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일구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랜 노하우와 철저한 요양보호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지점들이 함께 발전,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가맹점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다방면 마케팅과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