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 전 세계에 652개 체인을 보유한 시니어 케어(요양보호) 기업이다.
한국에는 지난 2007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런칭하게 되었고 현재 전국 87개 지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 김한수 대표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회가 고령화 되면 홈 케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2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해 제2의 인생으로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최근 발표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자료에 의하면 10년 후 우리사회는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이고 전문가들은 유전자 단계에서 노화를 막는 약물 개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인간의 수명이 120세를 넘기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1,500여 개의 다양한 매뉴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다양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보다 섬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본사로부터 도입된 선진 케어 서비스 시스템과 한국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염두해둔 세부적인 매뉴얼에 의한 운영은 전국 가맹점들이 통일된 서비스로 가장 효과적으로 고객 만족을 거둘수 있게 되어 단숨에 국내 1위 브랜드로 우뚝서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재가장기요양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으며, 본사 뿐 아니라 전국 가맹점 17개가 함께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시니어 케어 프랜차이즈 기업임을 스스로 입증하기도 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평가는 지난 2010년부터 장기요양기관들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3년 마다 전국의 모든 요양기관들을 방문해 42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점검해 평가하고 있는 제도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 가맹본사는 매년마다 평가 대비한 교육을 전국단위로 진행해 평상시에도 가맹점 운영을 높은 수준 단계에서 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지역별 순회교육과 개별 지점 방문 교육을 통해 미비한 부분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며 가맹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 노인서비스 산업 우수기업연구 프로젝트’ 모델 선정
일본의 고베대학, 아시아대학, 메이지카쿠인대학, 대만의 동해대학, 한국의 강남대학교 교수진들이 ‘한국 노인서비스 산업 우수기업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비지팅엔젤스코리아를 모델로 삼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원인과 결과, 노인복지의 최적화, 성공적 비즈니스의 모델 등 다양한 성공 사례가 모범이 되었다.
김한수 대표는 “알츠하이머, 파킨슨, 루케릭 등 다양한 질병에 세심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대응방안을 달리한다”며 “지난 10년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개발하고 노력해 온 결과 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
지난 12월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홈 케어 서비스를 개발해 특허(10-2019-0000246)를 출원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한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요양보호사를 추천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한수 대표는 “어르신들의 수발은 당연한 것이고 말벗, 취미생활에 대한 공감 등 심리적인 케어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기업, 공무원 등의 임직원 부모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각 가맹점들의 중산층케어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중산층케어’ 사업에 역점
최근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노인 주야간보호센터’과 ‘중산층케어’ 사업에 중점을 두고 기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차 고급화, 맞춤화 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산업의 변화에 초점을 둔 전략으로 가맹점의 사회적 역할 담당과 더불어 높은 이윤 추구를 함께 지향하기 위한 방침이다.
흔히 ‘데이케어’라고 불리는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는 일종의 노인 유치원으로 아침에 노인을 직접 차량으로 픽업해 등원을 도와드리고 저녁에는 다시 가정으로 차량을 통해 데려다 주는 출퇴근 형 시스템이다. 기관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건강 관리를 위해 체온, 혈압 및 당뇨를 매일 체크하며, 치매 관리를 위해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재미를 위한 노래교실,놀이교실, 색종이 교실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육체적, 정서적으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 주야간보호센터’는 최근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 대한 국가 케어를 강화하기로 한 이후부터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이용 수가 상승, 각종 가산 제도 개선 등의 특례 사항이 더해져 최근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김한수 대표는 밝혔다.
중산층 케어는 장기요양과는 벌도로 신체적으로는 건강하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친구, 친자식처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고품격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다. 기본적인 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개인 업무 동행, 종교 활동, 말벗, 취미활동 지원 등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만이 가능한 1:1 초정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계약이 된 CU를 비롯 삼성생명, LG그룹, KB금융그룹, 부산 대학교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정부부처, 국공립대학과 MOU체결을 맺어 임직원들의 부모님을 복지 포인트로 모실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과 미래 비전 밝히며 동행하다
김한수 대표는 “가맹점주님들의 성공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기 위해 가맹점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규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박 3일에 걸친 신규 지점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인큐베이팅 매니지먼트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다방면으로 가맹점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점의 애로사항이 발생하면 슈퍼바이져 시스템을 통해 현장을 직접 방문 처리해 가맹점의 고충을 덜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매해 연말, 전국 지점장 교육을 실시하며 지점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노무, 세무, 전산시스템, 경영혁신, CS교육 등 실질적인 업무에 필요한 교육은 물론, 우수 가맹점의 성공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근본적인 서비스는 해마다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노인복지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불편함을 해소한 것도 이러한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이다. 김한수 대표는 “오는 12월부터 시니어 창업이 한층 어려워 지는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시행을 앞두고 많은 예비 창업자 분들께서 문의를 주고 계시다. 지정제 시행 이후 많은것들이 변화되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정책 시행 이전에 많은 분들에게 창업을 도와드릴수 있도록 가맹 본사로서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점주님들께는 최고의 수익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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