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정경NEWS]노인요양재가서비스, 급부상하는 창업아이템 ‘비지팅엔젤스’2020-04-10 09:44
카테고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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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기사입력 : 2012.08.20 18:18  |  최종수정 : 2012.08.20 18:18

[출처 : 정경 NEWS]
수많은 창업아이템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불안정한 경기가 지속되고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이미 젊은 층에서부터 취직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크게 꿈틀대고 있다.
 
다양하게 존재하는 창업아이템 중에서도 전문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희소성과 성장성, 그리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이다. 이에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해가는 현대 사회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노인재가봉사서비스, 즉 시니어 케어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업체가 바로 ‘비지팅엔젤스’이다.
 
‘비지팅엔젤스’의 김정연부장은 “세계적인 시니어 홈 케어 서비스 회사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통해 환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지팅엔젤스의 모든 지점은 필요한 자격 면허 취득을 통해, 그리고 신뢰성 있는요양보호사들을 소개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돕는다. 비지팅엔젤스의 자체 전산망을 통하여 케어메너자는 요양보호사들의 업무의 진행과정을 수시로 확인받아 신뢰성을 더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케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른 변동 요소가 발생하면 언제든 조정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갖추고 있어, 어떤 고객이든 가장 적합한 요양보호사에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사, 목욕 등 고객의 스케줄을 임의로 정하지 않기 때문에 집 안에서의 편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노인들이 원하는 방식에 맞추는 점도 타 업체와의 차별성이다.
 
비지팅엔젤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전 세계에 400개 이상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회사이며, 현재 한국에서는 강남 역삼동에 본사를 두고 전국적으로 60여 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비지팅엔젤스의 김한수 대표는 “노년의 삶은 요양원이 아닌 바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때 더욱 건강하게 누릴 수 있다. 비지팅엔젤스는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케어 시스템을 통해 친자식, 친한 친구 같은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지팅엔젤스’에 대한 소자본 창업의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visitingangel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